임베디드 그래픽 유저인터페이스 솔루션 전문업체인 디지탈아리아는 10일 분기결산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액 27억, 영업이익 6억, 당기순이익 8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17.5%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당기순이익은 26.1% 증가했다. 디지탈아리아는 올해부터 삼성의 국내향/해외향 모두 연간계약을 맺었고, 안드로이드폰 출시에 따른 임베디드 솔루션 기술 탑재로 향후 매출액 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