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 최승현, 차승원, 권상우(왼쪽부터)가 1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포화 속으로' (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최승현(빅뱅 탑),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박진희 주연의 '포화 속으로 '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지지선을 배경으로 71명의 학도병들과 북한군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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