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회사채 발행이 4주 만에 1조원 아래로 떨어질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5월10~14일)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한국수력원자력(15회) 2600억원을 비롯해 총 33건, 89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24건, 1조 940억원보다 건수는 9건 증가하지만 금액은 2040억원 감소하는 수치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