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이끼'(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영, 박해일, 유쥰상, 유선, 허준호,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이끼'는 30년간 은폐된 마을을 찾은 낯선 손님 유해국과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끼'는 오는 7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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