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에 있어 외화송금, 추심거래, 신용장통지 등으로 발생하는 각종 수출입 수수료가 최대 50%까지 절약됩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외환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터넷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com) 이용 중소기업에게 수출입거래 관련 금융 수수료를 대폭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환송금와 신용장통지 수수료의 경우 50%까지 할인해줘 무역업체의 '인터넷 무역거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무역협회 트레이드코리아(kr.tradekorea.com, 02-6000-4412) 그리고 외환은행 (1544-3000)에서 가능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