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ED 조명제조기업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가 한화S&C에 LED조명을 공급한다.

이 회사는 지난 4일 ‘루미다스’ 조명제품을 한화S&C에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화우테크놀러지와 한화S&C는 지자체 및 기업 등에 LED조명을 활용한 탄소배출권(CDM)사업을 추진할 때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또 화우테크놀러지는 한화계열사인 대한생명의 63빌딩 지하주차장 조명 교체 사업도 따냈다.두 회사는 앞으로 한화 계열사,협력사 사업장에도 LED 조명 교체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