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株, 외인 매도에 약세…'비중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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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기술)주들이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급락를 면치 못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 전기전자업종 종목들을 148억원 순매도 중이다. 전 업종 중에서 가장 많이 팔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전거래일보다 2만1000원(2.52%) 내린 8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하이닉스(-4.07%) 삼성SDI(-3.73%) LG디스플레이(-3.36%) LG전자(-3.03%) 삼성전기(-2.80%) LG이노텍(-2.34%) 등도 내림세다.
이승우 신영증권 IT팀장은 "최근 외국인들이 IT업종을 많이 사들였기 때문에 리스크관리를 위한 비중조절 차원에서 IT종목들의 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 뉴욕증시에서도 IT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 전기전자업종 종목들을 148억원 순매도 중이다. 전 업종 중에서 가장 많이 팔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전거래일보다 2만1000원(2.52%) 내린 8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하이닉스(-4.07%) 삼성SDI(-3.73%) LG디스플레이(-3.36%) LG전자(-3.03%) 삼성전기(-2.80%) LG이노텍(-2.34%) 등도 내림세다.
이승우 신영증권 IT팀장은 "최근 외국인들이 IT업종을 많이 사들였기 때문에 리스크관리를 위한 비중조절 차원에서 IT종목들의 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 뉴욕증시에서도 IT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