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입장 표명 " 컴백은 무슨, 학업에 열중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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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24)이 컴백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소영은 지난 4일 밤 메일을 통해 "소속된 회사가 없어 직접 글을 보내게 됐다"며 "항간에 흘러나온 소문과 다르게 나는 어떤회사와도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다수의 언론사에서 "유소영 연예계 컴백 초읽기 단계", "연기자 활동을 할 것이며 발라드 가수로 활동을 재개 한다" 등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에 유소영은 침착한 어조로 "지금 학교를 다니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1월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