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수도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유적에 4일 "유럽인들이여 궐기하라"는 구호로 그리스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그리스 공산당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그리스 정부가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지원을 받는 대신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혹독한 긴축정책을 실시하기로 한데 대해 그리스 공산당과 노조는 이날부터 이틀간에 걸쳐 전국적인 총파업에 들어가는 등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연합뉴스
파르테논 신전 앞 긴축정책 반대 시위
그리스 수도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유적에 4일 "유럽인들이여 궐기하라"는 구호로 그리스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그리스 공산당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그리스 정부가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지원을 받는 대신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혹독한 긴축정책을 실시하기로 한데 대해 그리스 공산당과 노조는 이날부터 이틀간에 걸쳐 전국적인 총파업에 들어가는 등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