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매장 프로모션 및 고충상담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 온 골프존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웃, 고객, 직원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공동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오는 6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봉사활동’, ‘매장 프로모션 및 고충상담’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봉사활동’의 경우 대전지역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을 방문해 쌀 생필품 전달, 노력봉사, 식사대접, 방역활동 등을 비롯한 가구별 맞춤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매장 프로모션 및 고충상담’ 행사는 지역 내 매장(Site)을 골프존 전직원이 직접 방문해 점주(SO)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협의하는가 하면 프로모션 활동을 통한 매장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골프존 본사 및 자회사 ㈜골프존네트웍스 전 직원 그리고, 해외 및 국내 주요 협력업체들이 함께 모여 골프존의 과거와 현재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찬 대표는 “올해는 골프존이 귀족 스포츠로만 알고 있던 골프에 대한 진입장벽을 딛고 ’골프 대중화‘, ’골프 저변확대‘에 앞장선지 1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이웃, 고객, 직원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비전을 향한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