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와이어리스는 3일 나경미 외 9명이 회사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한와이어리스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와이어리스는 에듀케이엘씨가 네트워크 관리 소홀로 매출이 줄었다고 지난해 4월 청구한 손해배상소에 대해서는 법원이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