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롯데카드는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1일 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서 강원 및 영남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간 총 5번의 예선대회를 통해 8개 지역 대표를 선발할 계획이다.각 지역예선 10위까지 개인 결선 진출자격이 부여되며 1~4위는 2인 1조로 결선 단체 토너먼트에도 나갈 수 있다.결선 진출자는 10월 25~26일 팀 단체전과 개인 결선을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롯데카드를 소지한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스크린골프 애호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규모의 온라인,오프라인 대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결선 우승팀에게는 승용차 2대와 챔피언 반지,그 외 예선 및 결선 개인전 순위 입상자와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롯데스페셜카드 등 각종 상품을 준다.

첫 대회인 강원 및 영남 지역예선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lottecardgolf.co.kr) 또는 대회운영본부(02-3461-6285)를 통해 할 수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