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신세계 이마트는 3일 애완견의 피부 관리와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이 함유된 기능성 사료를 선보였다.

‘식이성 앨러지와 피부관리’ 제품은 밥을 잘 안먹거나 아토피 등 만성적 피부 가려움증을 앓는 애완견을 위한 사료이며,‘비만성 질환과 체중관리’는 활동량이 적어 살이 찐 애견을 위한 제품이다.가격은 1.8㎏짜리 한포대에 피부관리 사료는 2만3000원,체중 관리 사료는 2만원이다.

이마트는 또 고급화 되고 있는 애완견 사료 트렌드에 맞춰 생닭고기 생오리 등 생고기가 가미된 프리미엄 사료(2㎏·1만9800원)도 선보였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