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1Q 개선된 실적에 닷새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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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올 1분기 개선된 실적을 내놓자 주가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다음은 전 거래일 보다 1100원(1.65%) 상승한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이날 올해 1분기 본사기준 영업이익이 192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0.6% 늘어난 712억원, 당기순이익은 156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 평균 전망치인 매출액 716억원은 소폭 밑도는 것이나 영업이익 163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은 웃도는 수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3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다음은 전 거래일 보다 1100원(1.65%) 상승한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이날 올해 1분기 본사기준 영업이익이 192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0.6% 늘어난 712억원, 당기순이익은 156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 평균 전망치인 매출액 716억원은 소폭 밑도는 것이나 영업이익 163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은 웃도는 수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