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강화도에서 시작한 구제역이 충청권까지 확산됨에 따라 관련 약품들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5일 농협중앙회에 구제역 및 조류독감 방역 사업 관련 약품을 납품한데 이어 축협은 물론 경기도청 외 17곳 지자체에 관련 약품을 납품했다. 현재 정부관련기관 및 방역단체와 업체들로부터도 구매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대한뉴팜측은 설명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