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브리프] 퓨어텍이엔씨 신제품, 색 변하지 않는 투명방음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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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벽 전문기업 퓨어텍이엔씨(대표 김성준)은 방음판을 고정하는 틀이 필요 없고 공기 중에 오래 노출돼도 색이 변하지 않는 투명방음벽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투명방음벽은 기존의 철제 방음벽과는 달리 운전자들이 답답한 느낌을 적게 받고 시야 확보가 쉬운 것이 장점이나 설치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투명판이 변색되는 것은 물론 방음판이 창틀 형태의 고정틀에 부착돼 갇힌 느낌을 주는 것이 단점이었다.
회사는 강화접합유리와 아크릴을 섞은 투명판을 개발 · 적용해 변색을 막았다. 또 고정틀 없이 스프링 연결장치만으로 방음판을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이 제품은 미국의 방음벽 성능시험인 A2LA성능테스트를 통과했고 기술 및 디자인 특허 7건을 받았다. 최근 영동대교 북단 강변북로 구간에 설치되기도 했다.
투명방음벽은 기존의 철제 방음벽과는 달리 운전자들이 답답한 느낌을 적게 받고 시야 확보가 쉬운 것이 장점이나 설치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투명판이 변색되는 것은 물론 방음판이 창틀 형태의 고정틀에 부착돼 갇힌 느낌을 주는 것이 단점이었다.
회사는 강화접합유리와 아크릴을 섞은 투명판을 개발 · 적용해 변색을 막았다. 또 고정틀 없이 스프링 연결장치만으로 방음판을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이 제품은 미국의 방음벽 성능시험인 A2LA성능테스트를 통과했고 기술 및 디자인 특허 7건을 받았다. 최근 영동대교 북단 강변북로 구간에 설치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