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튜닝용품 브랜드 '튜익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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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튜닝용품 브랜드인 '튜익스'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외관 디자인 장식용으로 사이드도어가니쉬와 포그램프가니쉬 등이, 인테리어에 고급감을 더하기 위해 스포츠페달과 도어스텝플레이트 등이 출시됐습니다.
차량을 계약할 때 튜닝용품을 주문하면 출고 시 용품이 장착된 차량을 받아볼 수 있으며 추가 장착이나 변경을 원할 경우에는 현대차 정비망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