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예빈이 남성잡지 ‘맥심’의 5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SBS PLUS 시트콤 ‘이글이글’의 골프레슨프로 강예빈 역으로 출연하는 강예빈은 이번화보에서 매력적인 S라인을 과시하며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서울 한남동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강예빈은 감독의 다양한 포즈와 표정요구에 단 한번 실망시키지 않으며 완벽한 표정연기와 포즈를 연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가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예빈은 여러 차례 화보를 선보인 실력파 모델이지만 수많은 악플로 인해 상처를 받은바 있어 이번 화보촬영의 제의를 받고 많은 고심을 했다고.
이번 화보에서는 몽환적이고 섹시한 강예빈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강예빈의 사랑과 일에 대한 다양한 인터뷰도 담겨 있다.
한편, ‘이글이글’에는 강예빈을 비롯해 이원종, 이한위, 김혜수의 친동생인 김동현, 김동희 형제, 이세나, 김예분 등이 출연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