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30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 등 대구지역 8개 노동 관련 기관과 사회적기업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한구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한국폴리텍Ⅵ대학,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회 등도 협약에 참가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 30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역 사회에서 견실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관별로 정기적인 간담회 또는 면담을 통해 각종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