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의 인기 프로그램 '대박타임'이 봄을 맞아 새단장을 한다. 알짜배기 기법을 전수하며 증권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대박타임'은 4월 30일부터 '대박타임 Magic'과 '시금치'로 업그레이드 돼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대박타임 Magic'에는 한국경제TV의 전문가방송 와우넷이 선정한 분기 베스트 전문가 4인이 총출동한다. 이제껏 접하지 못한 색다른 투자전략으로 시장을 집중 분석하는 '시황 메모리트리' 코너에 이어, 급등종목을 사야할지, 팔아야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를 위해 '대박 고&스톱' 코너에서는 전문가 배틀 형식으로 급등종목을 진단한다. 전문가가 엄선한 뜨는 종목과 지는 종목을 제시하는 '매도의 예술', 외국인 관심주 중 베스트 종목을 뽑아보는 '전문가의 선택' 등 투자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코너들이 마련됐다. 시청자 실시간 참여 이벤트로 시청자 커뮤니티도 강화했다. 한국경제TV가 선정한 베스트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박타임 Magic'은 투자수익을 올려줄 마법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대박타임 Magic'의 매력에 빠진 시청자라면 채널을 고정하라! 오후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방송되는 '시련을 황금으로 바꾸는 치료법 - 시.금.치'는 주식투자에서 수많은 시련을 겪고 있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처방전을 제공한다. '시금치' 1부에서는 우보 정윤모 전문가가 매수와 매도, 부분매도, 업종내 교체 등 4가지 투자 의견으로 종목을 진단해주는 '투자 신호등'을 진행한다. 투자자 1명의 포트폴리오를 집중 분석해 진단은 물론 매도 시점을 놓친 종목을 대체할 수 있는 종목까지 제시해 주는 '포트폴리오의 재구성' 코너는 상처받은 투자자에게 필수적인 치료제다. '시금치' 2부에서는 3명의 와우넷 전문가가 출동해 3주 동안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로 수익률 경쟁을 벌이는 '격돌! 시금치 포트폴리오'가 방송된다. 고성만 오가고 실속은 없는 전문가들 간 단순한 경쟁이 아니다. 실시간 기능을 최대한 살려 방송 중간에 시청자 전화와 게시판 사연 등을 연결, 3명의 전문가가 각기 다른 시각에서 분석 해준다. 수익률에 목마른 투자자를 위한 마법과 같은 치료법. 매주 금요일 밤 한국경제TV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