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하락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원(0.38%) 내린 1114.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114.5~1117원 사이의 박스권에서만 움직이며 하루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