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커플 "신혼여행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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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이 신혼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플은 현재 신혼여행지로 인도네시아 발리와 빈탄 등을 놓고 고민 중이며 아직 항공편과 현지 숙소를 예약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져 특정 리조트도 언급됐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5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중훈의 사회,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