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수제차 마세라티 사면 3000만원대 가방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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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제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3000만원짜리 가방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마세라티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FMK는 5월 한 달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는 소비자들 대상으로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입사는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마세라티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가 공동 제작한 여행용 가방세트를 증정한다. 마세라티만을 위해 만든 한정판으로, 가격은 3000만원대에 이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등 2명과 3등 3명에게는 마세라티 여행가방과 테디베어 인형을 준다.
조준구 FMK 상무는 “앞으로도 마세라티의 품격에 걸 맞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량 손으로 제작되는 마세라티의 국내 판매 가격은 차종에 따라 1억원대 후반~2억원대 중반 사이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마세라티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FMK는 5월 한 달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는 소비자들 대상으로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입사는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마세라티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가 공동 제작한 여행용 가방세트를 증정한다. 마세라티만을 위해 만든 한정판으로, 가격은 3000만원대에 이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등 2명과 3등 3명에게는 마세라티 여행가방과 테디베어 인형을 준다.
조준구 FMK 상무는 “앞으로도 마세라티의 품격에 걸 맞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량 손으로 제작되는 마세라티의 국내 판매 가격은 차종에 따라 1억원대 후반~2억원대 중반 사이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