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 차이나킹하이웨이는 28일 중국 푸젠성 대표기업으로 상하이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푸젠성 정부는 최근 주요 산업별로 높은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상하이엑스포에 성 대표로 출전시키기로 했다.

왕위에런 차이나킹하이웨이 대표는 "이번 기회를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지역을 넘어 중국 전체의 건강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