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엔는 최대주주인 김경호씨가 회사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주식 200만주를 무상으로 증여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수증으로 자사주 보유 비율이 8.35%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알이엔 최대주주는 김경호 외 4인에서 오경환 외 3인으로 변경됐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