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쌍용건설은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에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금정산 쌍용예가’ 514채를 오는 30일부터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16층 규모의 총6개동이다.평형별로는 △74㎡ (22평) 40채 △84㎡(25평) 157채 △84㎡(25평) 127채 △84㎡(25평) 92채 △114㎡(34평) 98채다.분양가는 3.3㎡당 850만원 선이다.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환경이 쾌적하다.금정산성，범어사，금강공원，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이 가깝고，온천천 산책로도 가까이 있다.부산 지하철1호선 장전동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와 부산 도시고속도로 진입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5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입주시기는 2012년 10월이다.

080-036-0777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