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명승건축그룹(이순조 회장)이 설계한 춘천 ‘다암예술원’이 대한건축학회 작품상을 수상했다.

다암예술원은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441번지 일대 7만6033㎡에 들어서는 신개념의 문화·예술리조트다.이곳에는 500실 규모의 거주형 창작스튜디오,콘서트 홀(2500석),호텔 및 연구공방(1004실),갤러리 및 뮤지엄,기숙사,회의 관련 시설,도서관,카페테리아와 전문식당,체력증진센터,카누 슬라럼 경기장,카누 폴로 경기장 등이 들어선다.2012년 10월에 완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