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LG이노텍 1분기 실적에 대해 강해진 LED 모멘텀과 핸드셋 분야의 회복이 돋보인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BNP파리바증권은 "이번 실적발표에서 대부분의 분기 매출 성장이 LED에서 나왔는데, LED는 분기비 47% 성장했다"며 "유동적인 PCB판매와 관련된 플래시 LED를 합하면 분기비 57% 성장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올해 LED 생산설비가 3배 늘어날 것을 감안하면 2분기에도 LED 매출은 54% 성장할 것"이라며 "LED 매출 성장 모멘텀이 계속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