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품수지 흑자 OECD 2위

지난해 우리나라의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독일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상품수지 흑자는 561억2천800만달러로 전년보다 8.9배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상품수지 흑자가 2위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