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월셔CC(http://www.statewilshire.com), 사용자 위주의 서비스로 주목받아 날씨가 풀리자 골프장 회원권 거래도 조금씩 활기 되찾고 있다. 최근엔 신규 개장 골프장이 늘면서 회원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공급자중심의 시장에서 소비자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골프장들도 살아 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요일별, 시간대별 그린피 할인 등 비슷비슷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스테이트월셔CC의 특별한 회원특전과 서비스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안성에 오픈 예정인 스테이트월셔CC는 골프장 업계에선 처음으로 등급제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다. 이것은 흔히 항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등급제 서비스와 같은 개념으로 퍼스트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퍼스트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선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되는데, 이 경우 회원들은 VIP전용 로비와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별도의 출입문에서부터 전담 매니저가 에스코트를 한다. 고객은 골프장에 머무는 동안 오로지 독립된 공간에서만 머물기 때문에 다른 회원들과 마주칠 일이 없게 된다. 또한 고객의 이용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선착순 100명의 창립회원을 모집하며, 9월 시범라운드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1588-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