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가 모바일웹 링크 어플리케이션 '웹파인더(webfinder)'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출시합니다. 회사측은 웹파인더가 스마트폰 유저들이 애용하는 뉴스, 포털 등 분야별 모바일 사이트들을 한 번에 보여주고, 어플 내에서 원하는 웹사이트의 확인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웹브라우저로 검색하거나 해당 URL을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임완택 모바일인터넷사업본부장은 “쉽고 빠른 인터페이스의 웹파인더는 스마트폰에 갓 입문한 아이폰 초보 유저들도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필수 어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