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해창‥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분야 독보적 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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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쾌적한 환경의 미래사회를 위해 자원 순환형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기성자원의 순환 기술개발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나아가 녹색성장에 이바지하는 환경전문기업이 되겠습니다. "
㈜해창(대표 정해복 www.haechang.co.kr)은 전국을 녹색 빛으로 물들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1988년 설립된 ㈜해창은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수처리,하수슬러지퇴비화,대기분야 사업 등을 전개하면서 환경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왔다. 50여명의 전문 인력이 '개선은 끝이 없다'는 모토 하에 설계,시공(생산),애프터서비스 전담팀 가동 등을 위한 일괄시스템을 구축,자체 운영사업장에서 얻은 경험을 끊임없이 새로운 설비에 적용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은 2001년 서산시를 시작으로 남양주시,춘천시,당진군,여주군 등 20여 곳에 준공됐다. 최근에는 이 회사만이 보유한 신공법으로 경기도 광주시와 가평군 등에서 턴키(기술공모) 방식으로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정해복 대표는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과 음식물폐수 처리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으로 수요 확산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사업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해창의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은 퇴비화방식을 적용하는 친환경 공법으로,자동화설비를 거친 완벽한 처리로 음식물처리업계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음식물쓰레기 및 하수슬러지자원화 시설과 관련해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9001을 획득했다"며 "여러 설비구축 사례를 통해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해창의 사업영역은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에 그치지 않는다. 런던협약에 의거 2013년부터 음식물폐수의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것에 대비해 메탄에너지 회수 시설과 생활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RDF)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향후 3년 내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 분야와 음식폐수 처리 분야에서 만큼은 우리의 노하우를 따라올 회사가 없다고 자신한다"며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쾌적한 환경의 미래사회를 위해 자원 순환형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기성자원의 순환 기술개발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나아가 녹색성장에 이바지하는 환경전문기업이 되겠습니다. "
㈜해창(대표 정해복 www.haechang.co.kr)은 전국을 녹색 빛으로 물들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1988년 설립된 ㈜해창은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수처리,하수슬러지퇴비화,대기분야 사업 등을 전개하면서 환경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왔다. 50여명의 전문 인력이 '개선은 끝이 없다'는 모토 하에 설계,시공(생산),애프터서비스 전담팀 가동 등을 위한 일괄시스템을 구축,자체 운영사업장에서 얻은 경험을 끊임없이 새로운 설비에 적용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은 2001년 서산시를 시작으로 남양주시,춘천시,당진군,여주군 등 20여 곳에 준공됐다. 최근에는 이 회사만이 보유한 신공법으로 경기도 광주시와 가평군 등에서 턴키(기술공모) 방식으로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정해복 대표는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과 음식물폐수 처리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으로 수요 확산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사업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해창의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은 퇴비화방식을 적용하는 친환경 공법으로,자동화설비를 거친 완벽한 처리로 음식물처리업계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음식물쓰레기 및 하수슬러지자원화 시설과 관련해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9001을 획득했다"며 "여러 설비구축 사례를 통해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해창의 사업영역은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에 그치지 않는다. 런던협약에 의거 2013년부터 음식물폐수의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것에 대비해 메탄에너지 회수 시설과 생활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RDF)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향후 3년 내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 분야와 음식폐수 처리 분야에서 만큼은 우리의 노하우를 따라올 회사가 없다고 자신한다"며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