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23일 1분기 매출액이 110억 6,800만 원, 영업이익은 4억 9,600만원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이 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약 29억원정도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3억 8천만원 정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의 증가 이유로는 이익률이 높은 온라인게임서비스의 매출비중이 전기 78%에서 85% 수준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기영 대표는 “전체적으로 신규제품의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실질적으로 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에 의미를 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