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실제 몸무게 공개 굴욕 '라면먹고 잤기 때문' 발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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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의 멤버 현영(34)이 방송 중 실제 몸무게를 공개한다.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는 23일 방송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은 승무원 아카데미를 찾아 승무원 체험을 나선다.
승무원 아카데미를 찾은 김나영, 정주리, 안영미, 쥬얼리 김은정, 이지혜는 승무원이 되기 위한 수업을 받기에 앞서 승무원에 적합한 상태인지 알아보기 위한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신체검사 전 멤버들은 몸무게, 키, 시력 등 기본 신체정보를 적어서 제출한 뒤 곧바로 신체검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온 멤버들은 막상 검사가 시작되고 체중을 측정하는 시간이 되자 얼굴이 하얗게 질리기 시작했다.
특히 요즘 살이 올랐다고 놀림을 당하는 현영은 체중계에 올라가기를 강력히 거부하며 끝까지 버텼지만, 주변에 성화에 못 이겨 측정기에 올라가 충격적인 수치를 보이고 말았다.
현영은 "라면을 먹고 자서 평소보다 훨씬 체중이 늘은 것이다"며 발뺌했지만 계속되는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포털사이트 등에 공개된 현영의 몸무게는 현재 51kg이다.
이외 멤버 김나영도 미리 적은 몸무게와 많은 차이가 나는 굴욕을 당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