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3일 액티투오 전대표이사 박모씨에게 297억원의 배임혐의가 발생해 구속기소됐다고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지난해말 자기자본대비 83.41%에 해당한다.

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액티투오 주권거래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결정일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