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은 곰TV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지상파 3사 콘텐츠 화질을 2배 이상으로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청자들은 KBS '신데렐라 언니', MBC '동이', SBS '검사 프린세스' 등 방송 3사 프로그램을 이전 대비 2배 이상 개선된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 avi, mp4 등 시청자가 원하는 다양한 포맷으로 콘텐츠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그래텍 측에 따르면 방송 콘텐츠 한 편당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시청 가능해 고화질의 인기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