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38분 현재 코스닥지수 시초가는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

뉴욕증시는 골드만삭스 기소 충격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그리스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하향조정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반도체주의 깜짝 실적, 주택 및 고용지표 개선 소식,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에서 추가 금융규제안이 나오지 않은 점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현재 시총상위 종목에 소폭의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건설, 통신장비, 출판매체복제, 인터넷이 상대적으로 강세다.

[자료제공=대우증권]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