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3 05:52
수정2010.04.23 05:52
미국의 주택매매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인 기존주택 거래실적이 4개월만에 증가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신축주택을 제외한 기존주택이 535만채 거래돼 거래실적이 한달전에 비해 6.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장전문가들은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생애 첫 주택구입자 세액공제 혜택으로 3월 주택거래가 반짝 활기를 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