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회장, 상하이엑스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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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상하이엑스포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한국기업연합관의 마지막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상해로 출국했습니다.
사공 회장은 22일부터 이틀간 중국 현장을 방문해 한국기업관 공사를 적극적으로 도와준 중국정부와 엑스포 조직 위에 감사를 표하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계획입니다.
사공 회장은 "이번 상하이 엑스포는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의 중심 상하이에서 6개월간 7천5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연합관을 통해 한국과 우리 기업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이고 나아가 한-중 두 나라간 우호증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