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지상욱 대변인, 서울시장 출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이 서울시장에 출마한다.
지 대변인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들이 아니라고 할 때 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남들의 기대를 넘어선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지 대변인은 오는 26일 종로에 선거캠프를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지 대변인은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지난 2005년 톱스타 심은하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