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치로 '가장 이상적인 상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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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일본의 야구영웅 스즈키 이치로(37,시애틀 매리너스)가 일본 신입사원들로부터 ‘가장 이상적인 상사’ 1위에 뽑혔다.
이치로 선수는 일본 산교노리츠대학이 지난달 말 신입사원 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사의 이미지를 가진 남자 유명인’ 1위에 올랐다.2위는 일본의 인기 코미디언이자 MC인 시마다 신스케,3위는 일본 프로야구팀 요미우리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여성 유명인사 중엔 일본에서 ‘시청률의 여왕’이라 불리는 탤런트 아마미 유키가 1위로 뽑혔다.
일본 신입사원들이 이치로 선수를 ‘이상적 상사’로 꼽은 이유로는 ‘적절한 조언을 잘 해 줄 것 같다’가 응답비율 39.7%로 가장 많았고 ‘능력과 자세를 본받을 만 하다’,‘인품이 좋을 것 같다’ 등의 답변도 있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이치로 선수는 일본 산교노리츠대학이 지난달 말 신입사원 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사의 이미지를 가진 남자 유명인’ 1위에 올랐다.2위는 일본의 인기 코미디언이자 MC인 시마다 신스케,3위는 일본 프로야구팀 요미우리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여성 유명인사 중엔 일본에서 ‘시청률의 여왕’이라 불리는 탤런트 아마미 유키가 1위로 뽑혔다.
일본 신입사원들이 이치로 선수를 ‘이상적 상사’로 꼽은 이유로는 ‘적절한 조언을 잘 해 줄 것 같다’가 응답비율 39.7%로 가장 많았고 ‘능력과 자세를 본받을 만 하다’,‘인품이 좋을 것 같다’ 등의 답변도 있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