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200억원 부도처리 어음 전액 현금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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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판매는지난 19일 1차 부도처리됐던 200억원 규모의 어음에 대해 결제를 마쳤다고 21일 공시했다.
대우차판매는 이날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회사가 발행한 200억원 규모의 어음이 지난 19일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에 지급 제시돼 1차 부도처리 됐으나, 20일 전액결제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부도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30분 부터 대우차판매는 매매가 재개된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