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화실업, 닷새째 '묻지마 급등'…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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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제조 등에 쓰이는 주석도금강판 제조사인 신화실업의 주가가 닷새 연속 '묻지마 급등'을 지속중이다.
19일 오후 1시25분 현재 신화실업은 전 거래일보다 10.63% 급등한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신화실업은 지난 13일 매매일 기준으로 나흘 만에 반등한 뒤 5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상승률도 약 68%에 달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러한 신화실업의 주가급등 이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이날 회사는 답변을 통해 "시황변동에 영향을 줄 만한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주가가 특별한 호재 없이 개인투자자 등의 '묻지마식 투자'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9일 오후 1시25분 현재 신화실업은 전 거래일보다 10.63% 급등한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신화실업은 지난 13일 매매일 기준으로 나흘 만에 반등한 뒤 5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상승률도 약 68%에 달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러한 신화실업의 주가급등 이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이날 회사는 답변을 통해 "시황변동에 영향을 줄 만한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주가가 특별한 호재 없이 개인투자자 등의 '묻지마식 투자'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