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모터쇼에 11대 전시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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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4월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디스커버 더 디퍼런스(Discover the Difference)'라는 주제로 참가합니다.
총면적 1천 2백㎡에 마련된 전시관은 물결의 파동이나 파도를 묘사해 국내 최대의 항구 도시인 부산의 이미지를 곳곳에 연했고, 심플한 레이아웃과 복층식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을 최대화해 관람객의 편의를 극대화 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하반기에 선보일 'SM3 2.0' 모델을 쇼 카 형태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고, 컨셉트 카, 'eMX (eco-Motoring Experience)'와 오는 10월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 그룹의 F1 모형카 'R30', 'SM3 레이싱 카' 등 총 11대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해 그 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 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와 제공하여 르노삼성의 기술력 뿐만 아니라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