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세종문화회관 전속 연극단 서울시극단(단장 김석만)이 24일까지 ‘시민연극교실’지원자를 모집한다.시민연극교실은 대학생과 연극업계 종사자를 제외한 19세 이상 성인 중 연극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창작 연극 교실이다.전문 연출가,작가,배우와 함께 창작 작품을 만들어 실제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실습한다.5월 10일 개강해 11월 15일까지 총 49회 수업이 이뤄진다.참가 신청은 서울시극단 담당자 이메일(bestsmt@sejongpac.or.kr)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된다.서류심사 합격자는 27일 개별 통지되며 교육비는 20만원.문의.399-1136,1137,1133 /www.seoultheater.com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