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라이언 오서,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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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서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은 최고의 피겨선수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연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아이스 쇼로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곽민정, 키이라 코르피, 일리아 쿨릭, 셰린 본 등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김연아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쇼의 배경음악으로 선택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동료 여자 피겨선수들과 함께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은반 위의 축제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은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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