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상큼한 월드컵송 부른다…붉은 악마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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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상큼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카라는 히트송을 제작한 한재호, 김승수 콤비가 제작한 신곡 '위 아 위드 유'(We're with you)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
'위 아 위드 유'는 곁에서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승리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경쾌 발랄한 댄스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카라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관계자들은 "카라 멤버 5명의 열정이 담긴 목소리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이 노래가 앞으로 국민 응원송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응원송과 함께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열띤 응원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카라는 "대한민국 국민이자 축구 팬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응원송을 불렀다"며 "모두를 대표해 국가대표 응원송을 부르게 뙈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카라의 응원송은 4월 중 공개된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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