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세경이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준혁 학생은 나 밖에 없다”고 밝혀 화제다.

신세경은 지난 3월 종영한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시윤(준혁학생 역)과 황정음이 영화 ‘고사2’에 동반출연 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 “준혁 학생은 나에게 일편단심”이라며 “정음언니 질투 안 한다”고 말한 것.

한편, 신세경은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청순 글래머'란 꼬리표 답게 청순함 속에 감춰뒀던 섹시미를 여지없이 표출해 촬영장의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처음해보는 고난이도 요가동작도 무리없이 소화해 아찔한 바디라인과 건강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의 톡톡튀는 인터뷰는 16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김예랑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