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은 16일 찰리 마리타임(CHARLIE MARITIME LIMITED)과 290억800만원 규모의 벌크 화물선(BULK CARRI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9.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8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