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의 신입·경력 채용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GS건설, KCC건설 등이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중입니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4일까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경영 등 총 7개 부문입니다. 지원자격은 학력에 상관없이 대학졸업자나 2010년 8월,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GS건설은 대졸 신입사원과 전역예정장교를 선발합니다. 대졸 신입의 경우 관련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자로 전 학년 평균이 B학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합니다. 전역예정장교는 4년제 대졸자로 2010년 6월 전역예정장교, 전 학년 평균 B학점이면 됩니다. KCC건설은 오는 22일까지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신입 채용분야는 일반사무와 자재로 관련분야를 전공한 전문대졸 또는 4년제 대졸자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력은 영업 분야에서 채용을 실시하며 4년제 대학 기졸업자로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으면 됩니다. 이밖에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이 토목, 건축, 플랜트 등에서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